올해 식품·외식 청년인턴 300명…참가기업 모집
3월10일까지 공모
최장 3개월 연수비 50% 지원
최장 3개월 연수비 50% 지원
![]() <aT 제공> |
올해 식품·외식기업 청년 인턴 규모를 300명으로 늘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식품·외식기업 청년 인턴십 참가기업을 오는 3월1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인턴십은 올해 4년차로, 참가생 규모가 기존 200명에서 300명으로 확대됐다.
미취업 청년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참가기업에는 최장 3개월까지 인턴 연수비의 50%를 지원한다.
연수생에게는 식품 위생·안전 교육을 벌인다. 인턴 채용인원의 50% 이상은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aT는 일부 조건을 충족시키면 가점을 주고 연수비용을 추가 지급할 방침이다.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새롭게 전환 ▲본사가 비수도권인 기업 ▲인턴십 사업을 통해 채용한 인턴을 올해까지 고용 유지한 기업 등이 대상이다.
식품·외식기업 인턴십 사업은 지난 2018년 67명의 수료생을 처음 배출하고, 2019년에는 100명이 수료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당초 목표 200명을 넘긴 390여 명의 청년 일자리를 지원했다.
참가 희망 기업은 다음 달 10일 오후 3시까지 aT FIS홈페이지(atfis.or.kr)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식품·외식기업 청년 인턴십 참가기업을 오는 3월1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인턴십은 올해 4년차로, 참가생 규모가 기존 200명에서 300명으로 확대됐다.
미취업 청년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참가기업에는 최장 3개월까지 인턴 연수비의 50%를 지원한다.
aT는 일부 조건을 충족시키면 가점을 주고 연수비용을 추가 지급할 방침이다.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새롭게 전환 ▲본사가 비수도권인 기업 ▲인턴십 사업을 통해 채용한 인턴을 올해까지 고용 유지한 기업 등이 대상이다.
식품·외식기업 인턴십 사업은 지난 2018년 67명의 수료생을 처음 배출하고, 2019년에는 100명이 수료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당초 목표 200명을 넘긴 390여 명의 청년 일자리를 지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