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박물관 ‘주말농장’150개 25일까지 분양
2021년 02월 23일(화) 18:34
전남도농업박물관은 보다 많은 도민들이 농업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올해 주말농장<사진>을 기존 110개에서 150개로 늘려 오는 25일까지 분양에 나섰다. 주말농장은 영암군 삼호읍 전남도농업박물관 농업테마공원에 조성됐다. 각 농장별 16.5㎡(5평) 규모로 분양해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분양가격은 7만원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 15일부터 내년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 방문 접수로, 평일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을 방문해 분양 신청서와 공유재산 사용 허가서 등을 제출하고 임대료를 납부하면 된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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