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청년회의소, ‘코로나 극복’ 마스크 1만장 기부
2021년 01월 22일(금) 00:00
화순청년회의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1만장을 화순군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순청년회의소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를 기부했다.

박찬일 화순청년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했다”며 “제때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화순=배영재 기자 by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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