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광환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이 지난 12일 전남도청을 찾은 사단법인 한국김산업연합회(회장 정경섭)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김산업연합회는 김 산업 발전에 공헌한 외부 인사에게 전국 회원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연합회 측은 위광환 국장인 김산업계의 숙원인 ‘김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해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민선 7기 전남도 역점 프로젝트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 수출 3억 불 달성’을 위해 공을 쏟고 있는 점에 대해 사의를 표시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