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고용청-경제단체, 청년일자리 사업 위탁 약정
여수·광양상의, 청년내일채움공제·디지털일자리사업 추진
![]() |
여수고용노동지청은 지난 4일 여수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와 ‘청년내일채움공제’및‘청년 디지털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고용 서비스 민간위탁’을 약정했다고 6일 밝혔다.<사진>
이날 약정은 여수상공회의소·광양상공회의소·㈔전남경영자총협회 등 경제단체와 이뤄졌으며 경제단체들은 청년들에게 사업을 안내하거나 각 기업이 청년을 고용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들의 중소·중견기업 신규 취업과 장기근속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기업-정부 3자가 같이 일정 금액을 적립해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제도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IT 관련 직무에 청년을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청년에게는 IT 관련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기업은 실질적인 부가가치 창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민간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청년이 받은 임금수준에 비례해 인건비를 최대 180만 원 지급하고 간접노무비 10만원도 추가 지원한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
이날 약정은 여수상공회의소·광양상공회의소·㈔전남경영자총협회 등 경제단체와 이뤄졌으며 경제단체들은 청년들에게 사업을 안내하거나 각 기업이 청년을 고용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IT 관련 직무에 청년을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청년에게는 IT 관련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기업은 실질적인 부가가치 창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민간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청년이 받은 임금수준에 비례해 인건비를 최대 180만 원 지급하고 간접노무비 10만원도 추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