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지방재정 우수기관 선정…특교세 1억 확보
보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255건을 대상으로 세출 절감, 세입 증대 등 분야별 심사를 진행해 총 35건을 뽑았다.
전남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된 보성군은 2020년 역점 시책으로 추진한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사업을 사례로 제출했다.
이 사업은 주민이 직접 생활여건 개선에 참여해 인건비 절감를 절감하고 마을 공동 소득 창출, 주민 주도 행정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성군은 2021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와 지방교부세를 확보했으며, 3대 SOC, 5대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255건을 대상으로 세출 절감, 세입 증대 등 분야별 심사를 진행해 총 35건을 뽑았다.
전남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된 보성군은 2020년 역점 시책으로 추진한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사업을 사례로 제출했다.
보성군은 2021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와 지방교부세를 확보했으며, 3대 SOC, 5대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