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김·성주 참외청 등 30일까지 온라인 장터
‘영·호남 상생장터’ 46개 제품 판매
2020년 11월 08일(일) 19:00
‘영·호남 문화대축전 상생장터’ 온라인 매장이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영·호남 상생장터’는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현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도 장터를 열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강진 표고버섯, 보성 홍차(티백), 완도 김 등 호남 특산물은 물론 대구경북 능금 사과, 상주 산양삼, 청도 곶감, 성주 참외청 등 영남이 자랑하는 농·수·축산물까지 총 46개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각 시·군별로 판매하는 제품을 모아서 볼 수도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6~8일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도 다시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yhfestival.kr) 참조.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이 기사는 광주일보 홈페이지(kwangju.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604829609707846281
프린트 시간 : 2025년 07월 11일 20: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