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곡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무료 진료·장수사진 촬영 등
2020년 11월 02일(월) 02:45
동곡농협은 최근 광산구 하산동 본점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를 열었다. <농협 광주본부 제공>
농협 광주지역본부와 동곡농협은 최근 광산구 하산동 본점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령 농업인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무료 이미용술과 검안, 장수사진 촬영 등을 벌였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관한다. 복지 접근성이 열악한 농촌지역으로 찾아가 의료 진료,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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