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김안과 김융기 원장이 지난 23일 장흥군청을 찾아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원장은 수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9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 현재까지 매년 2000만원씩 1억원을 기부했다.

김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ky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