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의리 계약금 3억 등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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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가 1차지명 이의리(광주일고 투수)와 계약금 3억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완료했다.
KIA는 이외에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지명한 10명 등 2021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끝냈다.
2차지명에서 가장 먼저 선택한 고려대 투수 박건우는 계약금 1억 3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2라운드 장민기(용마고·투수)는 계약금 1억원에 계약했다. 3라운드 영동대 투수 이승재, 4라운드 신일고 포수 권혁경, 5라운드 유신고 외야수 이영재는 각각 8000만원, 7000만원, 6000만원의 계약금을 받는다.
김원경(비봉고·내야수), 장시현(충암고·내야수)은 각각 5000만원과 4000만원에 입단계약을 했다.
이준범(동성고·내야수), 김선우(강릉고·포수), 박대명(동성고·투수)의 계약금은 3000만원이다. 연봉은 모두 3000만원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는 이외에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지명한 10명 등 2021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끝냈다.
2차지명에서 가장 먼저 선택한 고려대 투수 박건우는 계약금 1억 3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김원경(비봉고·내야수), 장시현(충암고·내야수)은 각각 5000만원과 4000만원에 입단계약을 했다.
이준범(동성고·내야수), 김선우(강릉고·포수), 박대명(동성고·투수)의 계약금은 3000만원이다. 연봉은 모두 3000만원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