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가정돌봄지원 서비스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확대 운영
![]() 광주시청 전경 <광주일보 자료사진> |
광주시는 14일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돌봄 영유아(6개월~36개월 미만)에게 시간단위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을 지난 12일부터 29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17곳이던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은 이번 확대에 따라 자치구별로 동구 2, 서구 4, 남구 6, 북구 6, 광산구 11곳 등 29곳 32개반으로 확대됐다.
이용 대상자는 보육료 또는 유아학비를 지원받지 않고 가정양육수당을 수급중인 만6개월부터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다.
이용시간은 월 80시간 한도 내에서 필요한 만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시간당 1000원이며, 주중(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주말과 휴일은 운영하지 않으며, 사전에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www.childcare.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기존 17곳이던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은 이번 확대에 따라 자치구별로 동구 2, 서구 4, 남구 6, 북구 6, 광산구 11곳 등 29곳 32개반으로 확대됐다.
이용시간은 월 80시간 한도 내에서 필요한 만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시간당 1000원이며, 주중(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주말과 휴일은 운영하지 않으며, 사전에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www.childcare.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