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공지능 종합지원 멘토단 떴다
전문가 80명 참여 기업 지원
![]() 광주테크노파크 전경 <광주일보 자료사진> |
광주에 둥지를 튼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을 지원할 멘토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지난 25일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인공지능 종합 지원 멘토단 발대식을 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멘토단은 기술, 창업·경영, 비즈니스, 법률·특허 등 4개 분야, 80여명으로 구성됐다. 국책 연구기관 책임연구원, 대학교수, AI 기업 대표, 변리사, 변호사, 공인 노무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멘토단은 기술·사업 모델 개발, 자금 조달, 시장진출 전략 구상, 특허 출원 등을 상담하고 지원한다. 2개월 이내 수시, 6개월 이내 정기 프로그램도 운용한다.
인공지능 중심도시 조성에 주력하는 광주시는 33개 관련 기업과 업무협약을 했으며 이 가운데 21곳은 광주에 법인이나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인공지능 종합지원 전문가 그룹인 멘토단이 인공지능 산업 육성 체계와 기틀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광주시는 지난 25일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인공지능 종합 지원 멘토단 발대식을 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멘토단은 기술, 창업·경영, 비즈니스, 법률·특허 등 4개 분야, 80여명으로 구성됐다. 국책 연구기관 책임연구원, 대학교수, AI 기업 대표, 변리사, 변호사, 공인 노무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인공지능 중심도시 조성에 주력하는 광주시는 33개 관련 기업과 업무협약을 했으며 이 가운데 21곳은 광주에 법인이나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인공지능 종합지원 전문가 그룹인 멘토단이 인공지능 산업 육성 체계와 기틀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