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8월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당 369만원…소폭하락
지난해보다 2만6000원 하락…전남은 34만5000원 상승
지난달 광주지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전년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전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2020년 8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광주지역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당 369만400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달 384만5000원에 비해 15만1000원 떨어진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72만1000원보다는 2만6000원 하락한 것이다.
지난 8월 전남지역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은 ㎡당 268만9000원으로 전달 259만2000원보다 9만70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같은 기간 234만4000원에 비해서는 34만5000원이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2020년 8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광주지역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당 369만4000원으로 조사됐다.
지난 8월 전남지역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은 ㎡당 268만9000원으로 전달 259만2000원보다 9만70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같은 기간 234만4000원에 비해서는 34만5000원이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