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 전남서부지사, 올 들어 138명 채무조정 지원
![]() 조형규 농협자산관리회사 전남서부지사장은 채무를 상환한 농업인을 찾아가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농협 전남본부 제공> |
목포시 상동에 있는 농협자산관리회사 전남서부지사는 올 들어 8월 말까지 138명의 농업인 채무자에 채무조정 혜택을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자산관리회사는 농업인 희망 동행 프로젝트 ‘찾아가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지원’을 통해 이자는 물론 원금을 대폭 감면하는 채무조정 지원을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을 통해 채무를 상환하고,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며 재기 의지를 북돋아 주는 사업이다.
농협자산관리회사 ‘농업인 신용회복 지원제도’는 농업인에 대한 채무감면특례제도로 채무자의 소득수준 등을 고려한 채무 감면율 계량화를 통해 농업인의 자활·재기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개인회생, 신용회복 등 공적 채무조정에서 실효된 농업인에게도 특별감면을 통해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농협자산관리회사는 농업인 희망 동행 프로젝트 ‘찾아가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지원’을 통해 이자는 물론 원금을 대폭 감면하는 채무조정 지원을 하고 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농업인 신용회복 지원제도’는 농업인에 대한 채무감면특례제도로 채무자의 소득수준 등을 고려한 채무 감면율 계량화를 통해 농업인의 자활·재기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개인회생, 신용회복 등 공적 채무조정에서 실효된 농업인에게도 특별감면을 통해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