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안전성 강화 ‘프리우스 프라임’ 30대 한정 판매
카카오톡 스토어 예약 판매
2020년 09월 15일(화) 00:00
토요타코리아는 2021년식 ‘프리우스 프라임’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의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국내에는 2017년 처음 소개됐다.

이번 2021년식에는 긴급제동 보조시스템(PCS), 차선추적 어시스트(LT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오토매틱 하이빔(AHB) 등 총 4가지 예방안전 기술이 포함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가 기본 장착됐다.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도 2개 더 추가된 10개로 탑승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또 기존 4인승에서 5인승으로 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다.

복합모드 기준 공인 연비는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가 21.4㎞/ℓ, 전기는 6.4㎞/㎾h로 1회 충전시 전기모드만으로는 최대 40㎞ 주행이 가능하다.

해당 모델은 3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예약금을 입금한 후 방문할 전시장을 선택해 시승·출고를 진행하면 된다.

구매 혜택으로는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금융을 이용할 경우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신차교환프로그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차량 무상점검 및 필수 소모성 부품을 교환해 주는 더블FMS쿠폰과 전기충전카드 50만원권, 트렁크 정리함을 제공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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