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취약계층 5가구 주거환경 개선
쓰레기 치우고 화재·전기시설 점검 보수
사회공헌기금 활용 청소·생활용품 전달
사회공헌기금 활용 청소·생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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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이 지난 12일 광산구 관내에 거주하는 장애인·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자원봉사자들은 대상가구 집안의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정돈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광주환경공단 기술봉사단은 노후시설물 안전점검과 화재 및 누전 위험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설비에 대한 점검 및 보수를 했다.
광주환경공단은 또 모든 임직원이 모은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100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 청소용품, 생활용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 일환으로 소외 이웃을 위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자원봉사자들은 대상가구 집안의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정돈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광주환경공단 기술봉사단은 노후시설물 안전점검과 화재 및 누전 위험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설비에 대한 점검 및 보수를 했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 일환으로 소외 이웃을 위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