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차로 만나는 명상 세계로 초대합니다”
광제선원 8일부터 두달간 매주 화요일 강좌
“향과 차로 만나는 명상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참선과 명상을 위한 수행도량’ 광제선원(선원장 보명)이 향과 차를 이용해 명상을 익히는 대중 강좌를 오는 8일 시작한다.
광제선원(광주시 서구 양동 283)의 향과 차 수행모임인 심향이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일상에서 명상하기를 실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8주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7시 하루 두차례 진행한다. 선착순 12명.
이번 강좌는 삶속에서 확대되는 명상문화 안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봄 가을 1년에 두 번 새 기수를 모집할 예정이다.
첫날 명상의 원리를 시작으로 향과 차로 어떻게 명상에 들어가는가, 향으로 명상하기, 차로 명상하기의 강좌가 이어진다. 또한 생활에서 명상 확대하기, 삶으로 명상 확대하기 등 이론과 실제를 두루 경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향과 차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참선에 드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생활속 명상’을 정착시키자는 취지다. 아울러 참선의 첫단계부터 시작해 명상의 생활화, 향과 차가 연계된 공부를 할 수 있게 초점을 맞췄다.
이번 강좌 지도법사인 광제선원장 보명스님은 “참선이 생활화되면 삶이 안정되고 관계성이 건강해져 결국 세상이 평안해진다”며 “참선의 세계를 알게 되면 그 이전과 이후의 삶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한편 광제선원은 지난 8월부터 매월 첫주 토요일 오후2시 한글 대장경 독송법회와 세째주 토요일 오후2시 자비도량참법기도를 진행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참선과 명상을 위한 수행도량’ 광제선원(선원장 보명)이 향과 차를 이용해 명상을 익히는 대중 강좌를 오는 8일 시작한다.
광제선원(광주시 서구 양동 283)의 향과 차 수행모임인 심향이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일상에서 명상하기를 실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8주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7시 하루 두차례 진행한다. 선착순 12명.
첫날 명상의 원리를 시작으로 향과 차로 어떻게 명상에 들어가는가, 향으로 명상하기, 차로 명상하기의 강좌가 이어진다. 또한 생활에서 명상 확대하기, 삶으로 명상 확대하기 등 이론과 실제를 두루 경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향과 차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참선에 드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생활속 명상’을 정착시키자는 취지다. 아울러 참선의 첫단계부터 시작해 명상의 생활화, 향과 차가 연계된 공부를 할 수 있게 초점을 맞췄다.
한편 광제선원은 지난 8월부터 매월 첫주 토요일 오후2시 한글 대장경 독송법회와 세째주 토요일 오후2시 자비도량참법기도를 진행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