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환경관리원들이 폐지·헌책 등을 팔아 모은 수익금 500만원을 학생들을 위한 기금으로 내놓았다. 전남대 환경관리직 노조(지회장 백종일)는 지난 11일 정병석 총장을 예방하고, 학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 발전기금은 107명의 직원들이 폐지나 헌책 등을 팔아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전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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