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조도면, 찾아가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 진도군 조도면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진도군 제공> |
진도군 조도면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조도면사무소 찾아가는 복지팀과 진도노인복지관, 봉사자 등 20여명은 최근 조도면 동구마을 소외계층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불 빨래와 목욕, 집 청소, 방역 등을 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를 전달했다.
조도면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 침구류·의류 세탁, 이·미용, 집 안 청소, 방충망 설치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조도면 관계자는 “청결하고 시원한 주거환경 조성과 함께 저소득층 건강증진,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
조도면사무소 찾아가는 복지팀과 진도노인복지관, 봉사자 등 20여명은 최근 조도면 동구마을 소외계층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불 빨래와 목욕, 집 청소, 방역 등을 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를 전달했다.
조도면 관계자는 “청결하고 시원한 주거환경 조성과 함께 저소득층 건강증진,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