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소상공인지원센터 개소
소상공인 상담·정보 제공·사업 신청까지 한 번에
![]() |
곡성군이 6일 곡성읍 중앙로에 ‘소상공인 지원센터’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소상공인 지원센터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수행한다. 전남신용보증재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소상공인 지원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상공인 지원제도에 대한 종합상담을 제공한다.또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경영난을 호소하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는 통로로써 기능을 한다.
곡성군은 소상공인들이 센터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중심 시가지에 마련됐다.
한편 곡성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골목상권의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말 전남지역 최초로 모바일상품권을 발행해 올해 10억원 이상 판매했다. 상품권 가맹점도 크게 늘어 지류상품권 930곳, 모바일상품권 791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경영환경 개선사업, 청년과 중년의 창업 지원, 카드수수료 지급, 곡성 창업홈페이지 구축, 온라인 마케팅비용 지원, 상인공동체 활성화 사업, 찾아가는 컨설팅, 착한가격업소 지정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소상인의 경영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
소상공인 지원센터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수행한다. 전남신용보증재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소상공인 지원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상공인 지원제도에 대한 종합상담을 제공한다.또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경영난을 호소하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는 통로로써 기능을 한다.
한편 곡성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골목상권의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말 전남지역 최초로 모바일상품권을 발행해 올해 10억원 이상 판매했다. 상품권 가맹점도 크게 늘어 지류상품권 930곳, 모바일상품권 791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경영환경 개선사업, 청년과 중년의 창업 지원, 카드수수료 지급, 곡성 창업홈페이지 구축, 온라인 마케팅비용 지원, 상인공동체 활성화 사업, 찾아가는 컨설팅, 착한가격업소 지정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소상인의 경영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