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곡성 농특산물 만나러 오세요”
군, 광주 유스퀘어에 판매장 개설…9월말까지 운영
백세미·부각 등 산지서 전국 터미널까지 무료 배송
백세미·부각 등 산지서 전국 터미널까지 무료 배송
![]() 곡성군이 광주 유스퀘어에 특산품 판매장을 마련, 오는 9월 말까지 청정 곡성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곡성군 제공> |
청정 곡성 농특산물을 오는 9월말까지 광주 유스퀘어 금호고속 특산품 판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6일 곡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4월17일 금호고속㈜와 특산품 판매장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달부터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장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구입한 쌀로 유명한 ‘백세미’를 포함해 토란대, 흑찰옥수수, 부각 등 다양한 곡성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곡성 농특산물 판매는 오는 9월30일까지 계속되며, 판매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곡성군은 포장재와 홍보용 플래카드 및 배너 등을 지원하는 등 고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원할 경우 농산물을 산지에서 전국 각지의 터미널까지 무료 배송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유스퀘어 특산품 판매장 입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위축됐던 농산물 판매 실적을 회복하고, 청정 곡성 농산물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
6일 곡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4월17일 금호고속㈜와 특산품 판매장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달부터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장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구입한 쌀로 유명한 ‘백세미’를 포함해 토란대, 흑찰옥수수, 부각 등 다양한 곡성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곡성군은 포장재와 홍보용 플래카드 및 배너 등을 지원하는 등 고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원할 경우 농산물을 산지에서 전국 각지의 터미널까지 무료 배송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유스퀘어 특산품 판매장 입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위축됐던 농산물 판매 실적을 회복하고, 청정 곡성 농산물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