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하나로마트 등 식품안전 점검
![]() 농협 광주본부는 하절기를 맞아 지난 6월 보름 동안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했다. <농협 광주본부 제공> |
농협 광주지역본부는 지난달 말까지 보름 동안 지역 하나로마트 등 농산물 유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광주본부는 하절기를 맞아 이 기간 동안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했다.
특별점검 대상은 곡류·두류 가공공장, 미곡종합처리장(RPC), 잡곡소포장센터, 직거래장터, 로컬푸드직매장, 하나로마트 등 지역 농산물 유통사업장이었다.
광주본부는 이들 사업장을 대상으로 ▲원부재료 및 판매제품 보관온도 관리상태 ▲작업장 및 작업자 위생상태 ▲여름철 고위험군 식품관리 상태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경과 여부 ▲식품보존 및 보관방법▲위생관리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지도했다.
강형구 본부장은 “농협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포함한 모든 판매장에 대해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하절기에도 식품안전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광주본부는 하절기를 맞아 이 기간 동안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했다.
특별점검 대상은 곡류·두류 가공공장, 미곡종합처리장(RPC), 잡곡소포장센터, 직거래장터, 로컬푸드직매장, 하나로마트 등 지역 농산물 유통사업장이었다.
강형구 본부장은 “농협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포함한 모든 판매장에 대해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하절기에도 식품안전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