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빅데이터 2만849건 강인규 나주시장 전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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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강인규 시장이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가운데 온라인 정보량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 기관인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뉴스·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등 온라인 정보량을 조사한 결과 강 시장은 총 2만849건을 기록해 전남 단체장 중 가장 많았다.
강 시장은 지난해 7~9월(3분기) 조사에서도 정보량(6975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강 시장의 시민소통 정책을 가늠하는 척도이자 각종 포털사이트·SNS 등 온라인 시정 홍보의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나주시는 분석했다.
코로나19에 대응한 철저한 방역 관리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다방면의 시책 홍보가 주효했다는 판단이다.
강 시장에 이어 권오봉 여수시장(2만76), 구충곤 화순군수(1만6451), 허석 순천시장(1만6195), 김준성 영광군수(1만5235) 등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나주시는 인구수 대비 정보 점유율에서 다른 지자체를 압도적으로 앞질렀다.
강 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경제 지원을 비롯해 일상 속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보장하는 유익한 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손영철 기자 ycson@kwangju.co.kr
빅데이터 분석 기관인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뉴스·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등 온라인 정보량을 조사한 결과 강 시장은 총 2만849건을 기록해 전남 단체장 중 가장 많았다.
이는 강 시장의 시민소통 정책을 가늠하는 척도이자 각종 포털사이트·SNS 등 온라인 시정 홍보의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나주시는 분석했다.
코로나19에 대응한 철저한 방역 관리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다방면의 시책 홍보가 주효했다는 판단이다.
강 시장에 이어 권오봉 여수시장(2만76), 구충곤 화순군수(1만6451), 허석 순천시장(1만6195), 김준성 영광군수(1만5235) 등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나주시는 인구수 대비 정보 점유율에서 다른 지자체를 압도적으로 앞질렀다.
/나주=손영철 기자 ycso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