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 개청 “골든타임 확보 주민 안전·재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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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에 소방서가 신설돼 화재나 위급 때 골든타임 확보와 질 높은 소방안전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지난 31일 순창군에 따르면 전북도는 지난 29일 순창읍에서 순창소방서 개청식을 열었다.
순창소방서는 5473㎡ 부지에 지상 3층(연면적 2595㎡) 규모에 소방인력 129명이 근무한다.
조직은 2과, 1단, 1안전센터, 1구조대, 4지역대이며 소방차량 22대를 보유한다.
순창에는 전담 소방서가 없어 비상시 인근 지역 소방인력이 출동해 왔다.
전북에는 12개 소방서가 운영 중이며 진안, 무주, 임실군에도 소방서가 마련될 예정이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kwangju.co.kr
지난 31일 순창군에 따르면 전북도는 지난 29일 순창읍에서 순창소방서 개청식을 열었다.
순창소방서는 5473㎡ 부지에 지상 3층(연면적 2595㎡) 규모에 소방인력 129명이 근무한다.
조직은 2과, 1단, 1안전센터, 1구조대, 4지역대이며 소방차량 22대를 보유한다.
전북에는 12개 소방서가 운영 중이며 진안, 무주, 임실군에도 소방서가 마련될 예정이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