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무더위 대비 그늘막·쿨링포그 설치
광주시 동구가 여름철을 앞두고 주민들의 무더위를 식힐 다양한 시설을 설치한다.
동구는 주요도로변과 통행로에 그늘막 46개소, 쿨링포그 4개소를 설치·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동구는 온도와 바람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되는 스마트 그늘막을 동구문화센터 횡단보도 앞 등 4곳에 운영한다.
공기 중에 물을 분사해 주위 온도를 3~5도 낮추는 쿨링포그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푸른길공원에 추가 설치하는 등 4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쿨링포그 시스템이 결합된 그늘막도 오는 6월부터 ▲계림8구역 사거리 ▲계림동 이마트 앞 ▲계림오거리 ▲학운동 무등교회 앞 ▲지원2동 침광신협 앞 ▲학동 아이파크 ▲하늘공원 맞은편 등 7곳에 설치할 방침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동구는 주요도로변과 통행로에 그늘막 46개소, 쿨링포그 4개소를 설치·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동구는 온도와 바람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되는 스마트 그늘막을 동구문화센터 횡단보도 앞 등 4곳에 운영한다.
또 쿨링포그 시스템이 결합된 그늘막도 오는 6월부터 ▲계림8구역 사거리 ▲계림동 이마트 앞 ▲계림오거리 ▲학운동 무등교회 앞 ▲지원2동 침광신협 앞 ▲학동 아이파크 ▲하늘공원 맞은편 등 7곳에 설치할 방침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