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능력 향상·치매 예방 효과 ‘가바 방울토마토’ 출시
광주지역 30개 농가 재배
![]() 농협 광주본부와 평동농협이 지난 23일 광산구 신가동 광주유통센터에서 ‘가바 토마토’ 출시 기념 판촉행사를 열고 있다.
<농협 광주본부 제공> |
1년 여의 시범재배를 거쳐 특허출원한 ‘가바’ 성분 함량 토마토를 올해 광주지역 30개 농가가 재배한다.
농협 광주지역본부 연합사업단과 평동농협은 지난 21~23일 광산구 신가동 광주유통센터에서 가바 방울토마토 출시 기념 판촉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평동농협은 올해 1월 ‘가바성분을 강화시킨 토마토의 재배방법’을 특허 등록했다.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가바’(GABA)는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높이고 당뇨병·중풍·치매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평동농협이 생산한 토마토는 ‘가바’ 쌀보다 2배 이상 관련 성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입증됐다.
가바 토마토는 올해 30개 농가가 8㏊ 면적에 300t을 생산할 계획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농협 광주지역본부 연합사업단과 평동농협은 지난 21~23일 광산구 신가동 광주유통센터에서 가바 방울토마토 출시 기념 판촉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평동농협은 올해 1월 ‘가바성분을 강화시킨 토마토의 재배방법’을 특허 등록했다.
가바 토마토는 올해 30개 농가가 8㏊ 면적에 300t을 생산할 계획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