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공공부문 혁신창업 지원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는 공사가 공기업 최초로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3년 동안 공공부문 혁신창업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유망 기술 또는 제품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의 초기창업기업에 사업화 자금 및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공사는 예산 76억원을 확보해 한 해 동안 20개 기업을 선정해 1곳당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 지급할 방침이다.
또 지원 전담 조직을 구성해 투자 유치와 창업교육, 제품 성능 검증, 각종 인허가 취득 등을 지원한다.
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사내벤처 육성과 예비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등을 수행하며 70여 개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유망 기술 또는 제품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의 초기창업기업에 사업화 자금 및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지원 전담 조직을 구성해 투자 유치와 창업교육, 제품 성능 검증, 각종 인허가 취득 등을 지원한다.
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사내벤처 육성과 예비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등을 수행하며 70여 개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