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유기동물 입양시 최대 10만원 지원
남원시는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고 입양률을 높이기 위해 지역에 운영 중인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할 경우, 입양에 필요한 비용으로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유기동물 입양은 위탁 동물보호센터(하나·청원 동물병원)에 방문해 상담 및 교육을 받고 동물등록 후에 입양할 수 있다. 입양한 동물의 동물등록 후 질병진단,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미용비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입양비 신청은 남원시 축산과 및 동물보호센터에서 하면 된다.
남원시는 매년 증가하는 유기동물의 구조·보호·관리를 위해 6500만원을 지원해 근본적인 유기동물 방지를 추진하고 있고, 동물등록제 홍보 캠페인 등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
유기동물 입양은 위탁 동물보호센터(하나·청원 동물병원)에 방문해 상담 및 교육을 받고 동물등록 후에 입양할 수 있다. 입양한 동물의 동물등록 후 질병진단,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미용비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남원시는 매년 증가하는 유기동물의 구조·보호·관리를 위해 6500만원을 지원해 근본적인 유기동물 방지를 추진하고 있고, 동물등록제 홍보 캠페인 등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