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4세대 쏘렌토’ AR체험 앱 인기
출시 5일만에 1만건 다운로드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자동차업계에도 비대면 마케팅이 인기를 얻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달 선보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4세대 쏘렌토’ 증강현실(AR)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기아자동차와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4세대 쏘렌토’ 론칭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노션에 따르면 모바일 앱 ‘기아 플레이 AR’이 출시 5일 만에 다운로드 1만건을 달성했다.
‘4세대 쏘렌토’는 국내 완성차업체 최초로 선보인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고객체험 앱을 선보이고 있다.
또 4세대 쏘렌토 시승과 여가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애프터 6 패스 체험단’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기존 시승 행사와 달리 퇴근 시간 이후에도 야간 등산이나 낚시, DIY(직접 조립) 클래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시승권을 제공한다. 지난달 17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이 행사의 지원자는 2000명을 넘어섰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기아자동차는 지난 달 선보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4세대 쏘렌토’ 증강현실(AR)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기아자동차와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4세대 쏘렌토’ 론칭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4세대 쏘렌토’는 국내 완성차업체 최초로 선보인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고객체험 앱을 선보이고 있다.
또 4세대 쏘렌토 시승과 여가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애프터 6 패스 체험단’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기존 시승 행사와 달리 퇴근 시간 이후에도 야간 등산이나 낚시, DIY(직접 조립) 클래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시승권을 제공한다. 지난달 17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이 행사의 지원자는 2000명을 넘어섰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