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노사, 코로나19 위기극복 헌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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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노사는 최근 코로나19 위기극복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과 박봉주 기아차 노동조합 광주지회장은 노사를 대표해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인구가 감소하면서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빚어짐에 따라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해 혈액수급 안정에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와 광주공장 적십자 봉사회,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의 협조로 8일간 진행된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사내 주요 거점 별로 헌혈 차량을 배치, 동시에 헌혈 참여 캠페인 진행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사가 함께 헌혈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는 위기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과 박봉주 기아차 노동조합 광주지회장은 노사를 대표해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인구가 감소하면서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빚어짐에 따라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해 혈액수급 안정에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사내 주요 거점 별로 헌혈 차량을 배치, 동시에 헌혈 참여 캠페인 진행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사가 함께 헌혈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는 위기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