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전 직원에 1만원 상품권…지역상가 이용 권장
해남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해남사랑투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남사랑투어는 군청 부서별로 관내 관광명소와 맛집을 탐방하고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1인당 1만원의 해남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것이다.
직원 후생복지사업의 하나로,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앞당겨 추진한다. 공직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솔선수범하는 의미로 매주 2회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도 지정, 운영한다.
점심을 지역식당에서 이용하거나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실시하는 등 지역상가 이용 촉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해남=박희석 기자 dia@kwangju.co.kr
해남사랑투어는 군청 부서별로 관내 관광명소와 맛집을 탐방하고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1인당 1만원의 해남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것이다.
직원 후생복지사업의 하나로,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앞당겨 추진한다. 공직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솔선수범하는 의미로 매주 2회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도 지정, 운영한다.
/해남=박희석 기자 dia@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