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청년 공동체 활성화 ‘청년센터’ 개소
![]() 지난달 31일 열린 청년 공동체 거점공간인 ‘진도군청년센터 개소식’에서 이동진 진도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진도군 제공> |
진도군이 최근 청년 공동체 활성화 거점 공간인 청년센터의 문을 열었다.
청년센터는 청년 취업과 창업, 교육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 역량 강화는 물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 ‘2019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돼 문을 연 청년센터는 향토문화회관을 재단장해 조성했다.
청년센터는 취업·창업 상담실과 온라인 청년센터, 청춘 동아리방, 다목적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췄다.
이 곳에서는 진도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 스쿨, 일자리 컨설팅, 희망 청춘 아카데미, 멘토 수업, 팝업스토어, 작가 전시회,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청년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며, 청춘 동아리방과 다목적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청년센터가 취업·창업 지원과 공동체 활성화, 문화·창작 활동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
청년센터는 청년 취업과 창업, 교육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 역량 강화는 물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 ‘2019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돼 문을 연 청년센터는 향토문화회관을 재단장해 조성했다.
이 곳에서는 진도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 스쿨, 일자리 컨설팅, 희망 청춘 아카데미, 멘토 수업, 팝업스토어, 작가 전시회,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청년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며, 청춘 동아리방과 다목적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청년센터가 취업·창업 지원과 공동체 활성화, 문화·창작 활동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