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고려청자박물관, 도자기공예 기능사 양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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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이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에 걸쳐 도자기공예 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한다.
도자기공예 기능사 양성 교육은 강진 청자 산업의 활성화와 국가무형문화재·대한민국 명장 창출을 목표로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다. 예비 창업자, 청자 산업 종사자, 숙련자의 전문기술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며 국가 기술자격인 도자기공예 기능사 취득을 위한 교육을 한다.
10명의 정원을 목표로 모집했으나 20여 명이 신청해 군민을 비롯한 관련 종사자의 호응이 높았다.
교육은 이론과 실기로 나누어 강진군 공예품 창작 공방에서 이뤄진다.
강진군 관계자는 “현대 트렌드에 어울리는 새로운 디자인을 융합하는 다양한 청자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 구매 만족도를 충족시켜야 한다”며 “청자 산업의 기술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
도자기공예 기능사 양성 교육은 강진 청자 산업의 활성화와 국가무형문화재·대한민국 명장 창출을 목표로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다. 예비 창업자, 청자 산업 종사자, 숙련자의 전문기술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며 국가 기술자격인 도자기공예 기능사 취득을 위한 교육을 한다.
교육은 이론과 실기로 나누어 강진군 공예품 창작 공방에서 이뤄진다.
강진군 관계자는 “현대 트렌드에 어울리는 새로운 디자인을 융합하는 다양한 청자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 구매 만족도를 충족시켜야 한다”며 “청자 산업의 기술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