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올해를 빛낸 ‘10대 우수시책 ’선정
영광군이 올해를 빛낸 ‘10대 우수시책’을 선정해 발표했다.
영광군은 지난 2일부터 열흘 간 주민과 공직자, 군정평가·자문단 등 9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우수시책을 선정했다.
올 한해 영광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에는 투자경제과의 지역화폐 ‘영광사랑상품권 발행·유통’이 차지했다.
지난 1월부터 발행·유통을 시작한 영광사랑상품권은 현재까지 1800곳의 가맹점을 모집하고 41억원을 판매했다.
지난 10월부터는 카드형 상품권을 전남지역 군 단위 지자체 최초로 도입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군민안전보험 ▲치매안심센터 운영 ▲결혼·임신·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천원버스) ▲영광 불갑산상사화 축제 개최 ▲우산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운영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농기계 셀프이용센터 운영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등이 우수시책으로 뽑혔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영광군은 지난 2일부터 열흘 간 주민과 공직자, 군정평가·자문단 등 9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우수시책을 선정했다.
올 한해 영광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에는 투자경제과의 지역화폐 ‘영광사랑상품권 발행·유통’이 차지했다.
지난 10월부터는 카드형 상품권을 전남지역 군 단위 지자체 최초로 도입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군민안전보험 ▲치매안심센터 운영 ▲결혼·임신·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천원버스) ▲영광 불갑산상사화 축제 개최 ▲우산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운영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농기계 셀프이용센터 운영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등이 우수시책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