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위-언론진흥재단 ‘소외계층 구독료지원’ 확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문화 향유, 정보 복지 기회 확대를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이하 언론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언론재단이 시행하는 ‘소외계층구독료지원’사업과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은 2019년 기준 전국 약 160만 명에게 1인당 8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의 정보복지 확대를 위해 신문 무료 구독 기회를 제공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은 2019년 기준 전국 약 160만 명에게 1인당 8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의 정보복지 확대를 위해 신문 무료 구독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