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31일 여성 일자리 박람회
전남 서남권의 여성 구직자들과 구인 기업을 연결시켜주는 ‘2019 전남여성 일자리박람회’가 31일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고 기업에게는 경력을 갖춘 적합한 인재 채용을 위해 목포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 박람회에는 목포를 비롯해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 등 전남 서남권 9개 시·군에서 구직자 17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박람회에는 목포시 소재 100개 업체를 포함 총 218개 기업이 참여해 최소 200명 이상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에는 212개 업체가 참여해 18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 박람회장에는 인재채용관, 컨설팅관, 창업체험관, 4차산업관 등도 운영된다.
창업체험관 코너에서는 전남여성 창업경진대회 수상자의 창업 전시가 진행되고 4차 산업관에서는 4차 산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함께 직접 체험해보는 코너도 마련된다. /목포=고규석 기자 yousou@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고 기업에게는 경력을 갖춘 적합한 인재 채용을 위해 목포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 박람회에는 목포를 비롯해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 등 전남 서남권 9개 시·군에서 구직자 1700여명이 참가한다.
지난 2018년에는 212개 업체가 참여해 18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 박람회장에는 인재채용관, 컨설팅관, 창업체험관, 4차산업관 등도 운영된다.
창업체험관 코너에서는 전남여성 창업경진대회 수상자의 창업 전시가 진행되고 4차 산업관에서는 4차 산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함께 직접 체험해보는 코너도 마련된다. /목포=고규석 기자 yous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