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민 수만 명이 20일 경찰이 불허한 집회와 행진을 강행하면서 복면금지법 반대 등을 주장했다. 이날 시위대는 시내 곳곳의 중국계 은행과 점포 등의 기물을 부수고 불을 지르는 등 극심한 반중 정서를 표출했다.이날 홍콩 몽콕 네이선로드에 있는 중국 휴대전화 브랜드 샤오미 매장이 시위대의 방화로 불타오르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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