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 광주시 북구 내달 18일까지
광주시 북구가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대한 필요성을 조기에 일깨우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교육을 실시한다.
북구는 “내달 18일까지 두암·광주북·광주동·용봉·본촌초등학교 등 5개 학교 26개 학급 5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광주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 분야의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쓰레기통을 말려줘!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질풍노도의 쓰레기 ▲쓱쓱 싹싹 잘 먹었습니다 ▲플라스틱은 고래밥이 아니에요 ▲땅을 살리는 건전지 분리수거함 ▲내가 만든 빨간 수세미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교육한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북구는 “내달 18일까지 두암·광주북·광주동·용봉·본촌초등학교 등 5개 학교 26개 학급 5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광주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