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수 전남대 교수, 세계서화대회 한국인 첫 최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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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김회수(왼쪽 세번째) 교육학과 교수가 2019년 사해배 세계시연서화초청대회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서예부분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김회수 교수는 신중국 성립 70주년을 기념하고 세계 시서화 국제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된 이 대회에 두보의 시 2수를 행서로 쓴 작품을 출품해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또 지난 9월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신중국 70주년 경축 예술인물’ 영예칭호도 함께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을 비롯해, 홍콩,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전 세계에서 4278명이 참가했다. /채희종 기자 chae@
김회수 교수는 신중국 성립 70주년을 기념하고 세계 시서화 국제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된 이 대회에 두보의 시 2수를 행서로 쓴 작품을 출품해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또 지난 9월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신중국 70주년 경축 예술인물’ 영예칭호도 함께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