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센터, 청년구직자에 급여 2000만원 지원
디자인 우수인재 지원 사업 47명 모집
18일 DJ센터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개최
18일 DJ센터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개최
광주디자인센터(원장 위성호)가 디자인·예술 분야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
광주디자인센터는 디자인과 예술 분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1인당 연간 최대 2250만원의 급여소득을 지원하는 ‘디자인 우수인재 연계 상생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오는 1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연다.
행정안전부와 광주시가 지원하는 ‘디자인 우수인재 연계 상생 일자리 지원 사업’은 디자인 및 예술분야 미취업 청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취업 청년에게는 연간 2250만원 이내에서 12개월간 인건비의 90%를 지원한다. 지원인원은 47명이며, 기업체는 지원금의 10%와 4대 보험(사업자분)만을 지급하기 때문에 인건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디자인, 공예디자인, 인테리어, 애니메이션 등 멀티미디어, 문화예술 분야 등 실무 역량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광주 거주 미취업 청년이면 신청 가능하다. 오는 20일까지 참여 기업·청년을 대상으로 이메일(designwork@gdc.or.kr)로 신청을 받은 뒤 후 평가를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하며, 다음달 1일부터 지원에 들어간다.
디자인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1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현장면접)’을 개최한다. 참여기업은 디자인, 인테리어, 멀티미디어, 문화예술 분야 등의 직원 채용을 희망하는 광주시 소재 디자인, 인쇄출판, 옥외광고, 문화예술기업(미술관 포함), 중소기업 등이다.
일자리를 찾는 디자인·예술분야 청년은 디자인센터 홈페이지(www.gdc.or.kr)의 ‘공고/공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현장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광주디자인센터는 디자인과 예술 분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1인당 연간 최대 2250만원의 급여소득을 지원하는 ‘디자인 우수인재 연계 상생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오는 1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연다.
취업 청년에게는 연간 2250만원 이내에서 12개월간 인건비의 90%를 지원한다. 지원인원은 47명이며, 기업체는 지원금의 10%와 4대 보험(사업자분)만을 지급하기 때문에 인건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디자인, 공예디자인, 인테리어, 애니메이션 등 멀티미디어, 문화예술 분야 등 실무 역량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광주 거주 미취업 청년이면 신청 가능하다. 오는 20일까지 참여 기업·청년을 대상으로 이메일(designwork@gdc.or.kr)로 신청을 받은 뒤 후 평가를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하며, 다음달 1일부터 지원에 들어간다.
일자리를 찾는 디자인·예술분야 청년은 디자인센터 홈페이지(www.gdc.or.kr)의 ‘공고/공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현장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