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피해자 심리치료 전남스마일센터 목포에 건립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전남스마일센터가 목포에 들어선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스마일센터 조성 사업비 30억원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됐다.
스마일센터는 강력 범죄 피해자와 가족의 심리 치료 등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가 지난 2010년부터 지역별로 설립한 전문 심리치료 서비스 기관으로,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14곳에서 운영중이다.
전남 스마일센터 설립비 확보로 전남지역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지난 5월부터 ‘전남스마일센터’ 유치를 위해 법무부·기획재정부 등을 방문,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스마일센터 조성 사업비 30억원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됐다.
스마일센터는 강력 범죄 피해자와 가족의 심리 치료 등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가 지난 2010년부터 지역별로 설립한 전문 심리치료 서비스 기관으로,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14곳에서 운영중이다.
전남도는 지난 5월부터 ‘전남스마일센터’ 유치를 위해 법무부·기획재정부 등을 방문,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