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4차산업 준비 ‘AI융합대학’ 문 연다
9월1일…단과대 신설 15년만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으로 상징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전남대학교 ‘AI융합대학’이 9월 1일 문을 연다.
전남대의 단과대학 신설은 15년 만이며, 로봇, 미래에너지, 빅데이터금융, IoT인공지능의 4개 융합전공이 들어서게 된다. 미래자동차, 헬스케어, 문화기술(CT), 영농창업, 도시재생 등 광주 전남의 미래전략산업 분야에도 융합전공을 추가할 계획이다.
AI융합대학의 교수진은 공대뿐만 아니라 경영대, 자연대, 농생대, 법대 등 다양한 전문가들로 짜여졌으며, AI나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가를 조기에 영입할 계획이다. 문제중심 교육, 선행학습과 토론, 실사구시형 참여교육 등 최신기법의 교육과정이 도입된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전남대의 단과대학 신설은 15년 만이며, 로봇, 미래에너지, 빅데이터금융, IoT인공지능의 4개 융합전공이 들어서게 된다. 미래자동차, 헬스케어, 문화기술(CT), 영농창업, 도시재생 등 광주 전남의 미래전략산업 분야에도 융합전공을 추가할 계획이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