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와우팬 소환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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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를 위하여!”,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추억의 와우팬을 소환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이하 와우 클래식)이 공개됐다.
28일 블리자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7시(한국 기준) 와우 클래식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출시됐다. 와우 클래식은 지난 2006년 당시의 오리지널 와우를 충실하게 재현한 버전이다. 와우팬들은 2004년 첫 출시된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MMORPG) 와우의 모습을 플레이할 수 있다.
와우는 블리자드의 간판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
이번 와우 클래식은 오리지널 버전을 충실히 재현했다. 15년 전의 투박한 그래픽과 전투방식, 특성 시스템 등을 그대로 복원했다. 와우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일명 와우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서버 당 최대 10개의 캐릭터까지 생성이 가능하다. 단 전쟁 서버에서는 호드와 얼라이언스 중 한 진영만 생성할 수 있다. 와우 게임 시간을 보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와우 클래식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한국에서 이용 가능한 서버는 로크홀라(전쟁)과 소금 평원(일반)이다.
블리자드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와우저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한영 기자 young@kwangju.co.kr
추억의 와우팬을 소환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이하 와우 클래식)이 공개됐다.
28일 블리자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7시(한국 기준) 와우 클래식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출시됐다. 와우 클래식은 지난 2006년 당시의 오리지널 와우를 충실하게 재현한 버전이다. 와우팬들은 2004년 첫 출시된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MMORPG) 와우의 모습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와우 클래식은 오리지널 버전을 충실히 재현했다. 15년 전의 투박한 그래픽과 전투방식, 특성 시스템 등을 그대로 복원했다. 와우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일명 와우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서버 당 최대 10개의 캐릭터까지 생성이 가능하다. 단 전쟁 서버에서는 호드와 얼라이언스 중 한 진영만 생성할 수 있다. 와우 게임 시간을 보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와우 클래식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와우저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한영 기자 you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