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내일 초중고 1428명 검정고시
광주시교육청이 7일 ‘2019년도 제2회 초·중·고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78명, 중졸 218명, 고졸 1132명 등 1428명이 지원해 지난해 2회때(1390명)보다 38명 증가했다.
시험 장소는 광주공업고등학교(고졸), 전남공업고등학교(초·중졸), 광주소년원, 광주교도소 등 4곳이다. 장애인이 응시한 시험실은 시간연장, 대독, 대필 등 시험 편의를 제공한다.
응시자는 신분증과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중·고졸), 흑색볼펜(초졸)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응시원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장을 지참해 당일 8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장 1층 현관에서 재교부 받아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9월 중 합격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78명, 중졸 218명, 고졸 1132명 등 1428명이 지원해 지난해 2회때(1390명)보다 38명 증가했다.
시험 장소는 광주공업고등학교(고졸), 전남공업고등학교(초·중졸), 광주소년원, 광주교도소 등 4곳이다. 장애인이 응시한 시험실은 시간연장, 대독, 대필 등 시험 편의를 제공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응시원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장을 지참해 당일 8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장 1층 현관에서 재교부 받아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9월 중 합격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