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유·초·중등학생 여름방학 특강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30까지 유·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강 강좌는 ‘90주년 학생독립운동 역사특강’, ‘한 바퀴 버스투어 역사교실’, ‘신나는 역사체험교실’ 등이다. 참가자들이 기념관 전시실의 다양한 전시물을 체험하고, 교과활동과 연계된 역사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90주년 학생독립운동 특강’은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아 학생독립운동 역사를 주요 내용으로 구성했다. 11·3 학생독립운동을 중심으로 과거 학생들의 항일독립활동을 되짚어보는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한 바퀴 버스투어 역사교실’은 학생독립운동 전문 해설사와 함께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학생독립운동 당시 참여 학교를 버스투어하는 등 학생독립운동의 역사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나는 역사체험교실’은 수준별 한국사 강의와 다양한 탐구활동을 병행하며, 참배 및 기념탑 방문, 독도전시관 가상현실 체험 등이 이뤄진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접수는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student.ge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특강 강좌는 ‘90주년 학생독립운동 역사특강’, ‘한 바퀴 버스투어 역사교실’, ‘신나는 역사체험교실’ 등이다. 참가자들이 기념관 전시실의 다양한 전시물을 체험하고, 교과활동과 연계된 역사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한 바퀴 버스투어 역사교실’은 학생독립운동 전문 해설사와 함께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학생독립운동 당시 참여 학교를 버스투어하는 등 학생독립운동의 역사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나는 역사체험교실’은 수준별 한국사 강의와 다양한 탐구활동을 병행하며, 참배 및 기념탑 방문, 독도전시관 가상현실 체험 등이 이뤄진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