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콘텐츠원캠퍼스 사업 선정…광주·전남 유일
광주보건대·전남도립대
지역 직업교육 거점 대학 선정
지역 직업교육 거점 대학 선정
광주대학교가 ‘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운영사업’에 선정됐다.
26일 광주대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운영 추가공모’ 최종 선정결과, 광주·전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광주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하는 창의 형 융합 인재 배출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VR 실감 미디어 기반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운영사업’은 산학연관 교육 협력체계 구축과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개발 및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통해, 미래 콘텐츠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편 광주보건대와 전남도립대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중 ‘후진학 선도형’(Ⅲ유형) 지원대상에 선정됐다.
두 대학은 10억 원씩 3년 동안 균등하게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사업 계획에 따라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전남도립대는 전남과학대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26일 광주대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운영 추가공모’ 최종 선정결과, 광주·전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광주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하는 창의 형 융합 인재 배출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VR 실감 미디어 기반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보건대와 전남도립대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중 ‘후진학 선도형’(Ⅲ유형) 지원대상에 선정됐다.
두 대학은 10억 원씩 3년 동안 균등하게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사업 계획에 따라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전남도립대는 전남과학대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