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등 하천 수질오염 예방 곡성군, 쓰레기 정화사업 추진
2019년 06월 19일(수) 04:50
곡성군이 섬진강과 보성강 및 연계 하천의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한다.

곡성군은 올해 4500만원을 들여 지역 내 주요 국가 하천 및 지방 하천에 방치된 90여t의 하천쓰레기 수거에 나설 방침이다.

수거된 쓰레기는 재활용하고,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는 신속하게 위탁처리할 계획이다.

또 수거 인력으로 취업 취약계층 및 장년층 50여명을 우선 선발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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