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예림이 직접 오랜만의 컴백을 예고했다.

김예림은 17일 자신의 SNS에 "2019.5.24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김예림이 직접 올린 오랜만의 근황이라 팬들의 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6년 5월 미스틱과 전속계약 만료로 결별을 알린 김예림은 이후 음악 활동을 진행하지 않아 많은 팬들의 기다림과 궁금증을 사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김예림이 직접 자신의 SNS에 티저를 게재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투개월의 김예림이 컴백을 알리면서 이와 동시에 김예림과 함께 활동했던 도대윤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투개월 도대윤이 김예림에 대해 지난해 12월 언급한 내용이 다시 떠올랐다. 7년여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음악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 김예림에 대해서도 “프로젝트 준비하느라 바쁘다”고 말해 기대감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