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까지 ‘궁동 예술의 거리 축제’
‘궁동 예술의 거리 축제’가 올해는 ‘빛나는 거리, 예술로 궁동’이라는 주제로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6일까지 펼쳐진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예술의 거리 축제를 낮 시간대에만 진행한 것과 달리 올해는 낮과 밤, 각각 10회씩 총 20회에 걸쳐 운영한다.
또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인 7∼8월에는 참가 선수와 시민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밤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열린다.
프로그램은 시민 문화예술체험, 예술가 참여, 상가 참여, 공동체형 등으로 구성됐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온갖 걱정거리를 해소할 수 있는 ‘걱정 말아요, 그대!(예술심리치료)’, QR코드로 궁동 구석구석을 알아보는 ‘디지털 궁동유람’, 소원등에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보는 ‘소원을 말해봐!’, 중앙무대에 설치된 ‘트릭아트 포토존’, ‘아시아 명화극장’ 등을 선보인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예술의 거리 축제를 낮 시간대에만 진행한 것과 달리 올해는 낮과 밤, 각각 10회씩 총 20회에 걸쳐 운영한다.
또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인 7∼8월에는 참가 선수와 시민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밤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열린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온갖 걱정거리를 해소할 수 있는 ‘걱정 말아요, 그대!(예술심리치료)’, QR코드로 궁동 구석구석을 알아보는 ‘디지털 궁동유람’, 소원등에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보는 ‘소원을 말해봐!’, 중앙무대에 설치된 ‘트릭아트 포토존’, ‘아시아 명화극장’ 등을 선보인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