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농기계 대여·영농지원 해드립니다”
영농자재 종합서비스 발대식
![]() 김석기(왼쪽 두번째) 본부장과 박미화(왼쪽 세번째) 풍양농협 조합장 등 농협 관계자들이 ‘영농자재 종합서비스 발대식’ 이후 농기계수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전남농협 제공> |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고흥 풍양농협에서 ‘영농자재 종합서비스 발대식’을 열고 부족한 인력지원과 농기계 순회수리 등 영농지원 활동을 펼쳤다.
영농자재 종합서비스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의 농기계수리 불편 해소와 영농편의를 위해 열렸으며, 전남농협 농기계기술자 40명이 2개 수리반으로 편성 트랙터, 콤바인, 경운기, 예취기 등 영농현장에서 고장 빈도가 높은 농기계에 대한 점검과 고장수리는 물론, 자체정비 및 안전관리요령 교육도 병행했다.
또 농기계은행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20개 지역농협에서는 농기계가 없는 농가에게 농기계를 대여해 농기계 구입부담을 덜어주고, 부족한 농촌일손을 해소하고자 농작업을 직접 대행해주는 등 영농지원도 펼치고 있다.
김석기 본부장은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은 농기계 수리센터가 없어 애로가 많은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순회수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를 더 강화해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시켜 영농준비에 차질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영농자재 종합서비스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의 농기계수리 불편 해소와 영농편의를 위해 열렸으며, 전남농협 농기계기술자 40명이 2개 수리반으로 편성 트랙터, 콤바인, 경운기, 예취기 등 영농현장에서 고장 빈도가 높은 농기계에 대한 점검과 고장수리는 물론, 자체정비 및 안전관리요령 교육도 병행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은 농기계 수리센터가 없어 애로가 많은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순회수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를 더 강화해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시켜 영농준비에 차질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